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NBA 파이널 (문단 편집) === 동부 컨퍼런스 : [[토론토 랩터스]] === ||<:><-3><#bd1b21>'''{{{#ffffff 토론토 랩터스 라인업}}}'''|| ||<:> 1. [[패트릭 맥카우]][br]([[슈팅 가드|{{{#000000 SG}}}]]) ||<:> 2. [[카와이 레너드]][br]([[스몰 포워드|{{{#000000 SF}}}]]) ||<:> 3. [[OG 아누노비]][br]([[스몰 포워드|{{{#000000 SF}}}]]) || ||<:> 7. [[카일 라우리]][br]([[포인트 가드|{{{#000000 PG}}}]]) ||<:> 8. 조던 로이드[br]([[포인트 가드|{{{#000000 PG}}}]] / [[슈팅 가드|{{{#000000 SG}}}]]) ||<:> 9. [[서지 이바카]][br]([[파워 포워드|{{{#000000 PF}}}]] / [[센터(농구)|{{{#000000 C}}}]]) || ||<:> 13. 말콤 밀러[br]([[스몰 포워드|{{{#000000 SF}}}]]) ||<:> 14. [[대니 그린]][br]([[슈팅 가드|{{{#000000 SG}}}]]) ||<:> 15. 에릭 모어랜드[br]([[파워 포워드|{{{#000000 PF}}}]] / [[센터(농구)|{{{#000000 C}}}]]) || ||<:> 17. [[제레미 린]][br]([[포인트 가드|{{{#000000 PG}}}]]) ||<:> 20. 조디 믹스[br]([[슈팅 가드|{{{#000000 SG}}}]]) ||<:> 23. [[프레드 밴블리트]][br]([[포인트 가드|{{{#000000 PG}}}]]) || ||<:> 24. [[노먼 파웰]][br]([[슈팅 가드|{{{#000000 SG}}}]]) ||<:> 25. [[크리스 부셰]][br]([[파워 포워드|{{{#000000 PF}}}]]) ||<:> 33. [[마크 가솔]][br]([[센터(농구)|{{{#000000 C}}}]]) || ||<:> 43. [[파스칼 시아캄]][br]([[파워 포워드|{{{#000000 PF}}}]]) || || || ||<-3> 감독: 닉 너스[br]어시스턴트 코치: 네이트 벼크그렌ㆍ애드리언 그리핀ㆍ필 핸디ㆍ에릭 코우리ㆍ알렉스 맥케크니ㆍ패트릭 무톰보ㆍ짐 산ㆍ세르히오 스카리올로 || >'''We The North''' >- 토론토 랩터스의 18~19 플레이오프 슬로건 13-14 시즌부터 꾸준히 동부의 상위 시드를 차지하며 강호로 올라섰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 성적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정말 고생을 많이 해야했다. 그래도 그렇게 고생을 해나간 끝에 15-16 시즌에 마침내 창단 첫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그 시즌부터 [[르브론 제임스]]가 이끌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3년 연속 가로막혔고, 17-18 시즌에서는 동부 1위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정규시즌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에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충격적인 스윕패를 당해 수많은 조롱을 받았다. 결국 정규시즌 성적은 구단 최전성기를 맞이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하기에는 어딘가 부족한 선수구성을 바꾸기 위해 토론토의 마사이 유지리 사장은 승부수를 띄웠다. 18-19 오프시즌에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잡음을 겪고 있었던 13-14 시즌 [[NBA 파이널]] MVP [[카와이 레너드]]를 데려오기 위해 프렌차이즈 스타 [[더마 드로잔]]을 트레이드 시킨 것. [[더마 드로잔]], 야콥 퍼들,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샌안토니오로 보내고 [[카와이 레너드]]와 [[대니 그린]]을 데려왔다. 또한 17-18 시즌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드웨인 케이시 감독을 경질시키고 닉 널스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 정규시즌 중에는 [[카와이 레너드]]에게 최대한 휴식을 주며 심혈을 기울여 관리함과 동시에, 풍부한 플레이오프 경험과 수비력을 보강하기 위해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트레이드를 단행, [[요나스 발렌슈나스]], [[C.J. 마일스]], 델론 라이트와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멤피스로 보내고 [[마크 가솔]]을 데려와 작정하고 플레이오프를 대비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도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58승 24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밀워키 벅스]]에 이은 동부 2위이자 전체 2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1차전 패배를 본 팬들은 또다시 토론토의 플레이오프 울렁증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많았다. 특히나 [[카일 라우리|라우리]]가 31분을 뛰며 '''0점'''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보여주었기에 내심 더 불안했을 것이다. 다행히 1차전 이후로 [[마크 가솔]]이 매직의 에이스인 [[니콜라 부체비치|니콜라 부세비치]]를 지능적으로 수비하며 활약을 못하게 하였고, 레너드-[[파스칼 시아캄|시아캄]] 원투펀치가 제대로 작동하며 시리즈를 쉽게 마칠 수 있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시리즈는 4차전까지 레너드 의존도가 높고, 벤치에서 [[프레드 밴블리트|밴블릿]], 파웰, [[서지 이바카|이바카]] 등이 공격에서 역할을 하지 못함으로써 탈락 위기가 계속적으로 발생하였다. 그러나 토론토는 꾸역꾸역 버티며 7차전까지 경기를 이끌었고, 7차전 마지막 순간, 레너드의 천금같은 버저비터로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는 첫 두경기를 패배하며 많은 사람들이 밀워키의 압승을 예상했으나, 3차전부터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수비한 방식을 변경한 게 제대로 적중하였고, 또한 플레이오프 내내 터지지 않던 벤치가 하나둘씩 폭발하며 예상을 뒤엎고 시리즈 4-2 승리로 팀 탄생 처음으로 NBA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비록 [[드마커스 커즌스]]와 [[케빈 듀란트]]의 시리즈 복귀시점이 불투명하지만, 상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전부터 최대 우승후보로 꼽혔고, 지난 4년간 있었던 파이널에서 3번의 우승을 거두며 풍부한 큰무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NBA 파이널 진출 경험이 처음인 토론토에게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파이널에서 MVP를 차지한 바가 있는 [[카와이 레너드]]를 비롯해 역시 파이널 경험이 있는 [[서지 이바카]], [[대니 그린]]이 불안요소를 덜어줄 여지는 충분하다. 그리고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2번 모두 승리를 거두었으며, 파이널에 목말랐던 토론토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는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상대에게 1승 앞서는 정규시즌 성적 덕분에 누릴 수 있다는 부분은 토론토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쓰리핏을 노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도 그렇지만, 고생을 거듭한끝에 창단 첫 파이널에 진출한 토론토의 우승을 향한 동기부여는 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토론토 시민들은 NFL을 제외한 미국 4대리그에 토론토 팀이 있지만 그 팀이 파이널에 올랐던 건 1993년 블루제이스가 마지막이라서 30년 다돼가는 갈증을 풀어준 토론토에 엄청난 응원을 보내고 있다. 거의 월드컵 수준의 거리 응원을 매 경기마다 했을 정도. 무엇보다 에이스인 [[카와이 레너드]]가 시즌 종료 후 FA가 되기에 더욱 이번시즌에 결실을 맺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과연 토론토가 창단 첫 우승으로 플레이오프를 마무리할지 주목된다.[* MLS까지 범위를 넓히면 2017년에 토론토 FC가 우승했으므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게된 것은 아니긴 하다. 상당히 인기있는 NHL 2군인 AHL에서도 토론토 말리스가 2018년 우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